하남소방서, 2026년 을지연습 민·관·군 합동훈련 완료… 비상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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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8-21 13:04본문
하남소방서, 2026년 을지연습 민·관·군 합동훈련 완료… 비상 대응 역량 강화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소방서(서장 장동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6년 을지연습’ 기간 관내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소방서는 KDB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 IBK 하남데이터센터 등 관내 핵심 시설을 중심으로 군·경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테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 대응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및 현장 안전조치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가동 등이다. 참여 기관들은 재난 발생부터 수습까지 각 기관별 역할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하남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8대와 인원 20명이 동원됐으며, 시민이 직접 소방차량에 탑승해 출동 과정을 체험하는 ‘민간인 동승 체험’을 병행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
장동권 하남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관내 국가 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재난 상황에 대응해 민·관·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어떠한 비상사태 속에서도 하남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히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