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면 한다’ 강성삼 하남시의원, 확실한 추진력으로 테니스장 문제 해결 이끌어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

‘한다면 한다’ 강성삼 하남시의원, 확실한 추진력으로 테니스장 문제 해결 이끌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2-18 22:30

본문

 

한다면 한다강성삼 하남시의원, 확실한 추진력으로 테니스장 문제 해결 이끌어

 

- 5차례 간담회 주도로 허수·독점 구조 정비운영 기준 대폭 개선

- 1테니스장 허수 정리 효과 뚜렷74개 클럽 27개로 정상화

- 감일 테니스장 증설 특교세 4억 원 확보코트 부족 해소 물꼬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의 간담회를 직접 주도하며 하남시 테니스장 운영 전반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면밀히 점검하고, 공정한 이용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사진자료]1.jpg

[사진설명]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이 시 관계부서, 하남도시공사, 테니스협회 및 클럽 동호인 관계자들과 함께 하남시 테니스장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2 .jpg

 [사진설명] 지난 9월 하남시의회에서 열린 하남시 테니스장 공정 운영 방안 간담회에 참석한시민과 관계자들이 열띤 논의를 벌이고 있다.

 

강 의원은 간담회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운영 기준과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그 결과 마련된 테니스장 운영개선 방안은 12월 연대관 추첨과 지문등록 절차 시행을 앞두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이러한논의의 연장선에서 감일 테니스장 증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 원도 12월 행안위를 통해확보되며, 테니스장 부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까지 마련됐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제1테니스장의 허수 구조 정리다. 그동안 제1테니스장은 등록 클럽이 74개에 이를 정도로 허수가 난립해 공정한 배정이 어렵다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강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 과정에서 실사용자 확인 강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이에 따라 기존에 제출받던 회원명부와 주민등록초본 등 관리 체계에 지문인식 절차를 추가함으로써 실명관리 체계가 보완됐다.

 

그 결과 1220일 진행될 연대관 추첨에는 기존 74개 클럽 가운데 27개 클럽만 접수하며, 허수 중심의 구조가 실질적으로 정리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하남도시공사 역시 운영 관리 기준을 전면 재정비했다. 연대관 주 단위 추첨제가 도입됐고, 배정된 코트는 취소·양도·교환이 제한된다. 또한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정기 확인과 불시점검을 병행하고, 규정 위반이나 점검 미협조 시에는 경고부터 최대 영구 취소까지 단계적 패널티를 적용하는 등, 허수·편법 이용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 체계가 본격 시행되고 있다.

 

2테니스장 운영 개선 역시 강 의원이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형평성 문제를 반영한 결과다. 소수 클럽의 장기 점유와 외부인 참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대체코트가 준공되기 전까지는 매주 수요일 전면 개방을 시행하고, 협회 3·일반 2면을 추첨 방식으로 배정하는 운영이 적용될 예정이며, 아울러 대체코트 3면이 준공되는 2026년 하반기에는 전면 추첨제로 전환해 배정의 형평성을 완전히 확보할 계획이다.

 

시설 확충 측면에서도 강 의원의 역할이 이어졌다. 강 의원은 코트 부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종합운동장 내 3면 신규 테니스코트 조성 사업(20261월 착공, 6월 준공 목표)이 추진되도록 이끌었다.

 

아울러 감일 테니스장 2면 인수인계를 포함한 증설 방안과 관련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이 행안위에서 통과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적 기반도 마련됐다. 해당 특별교부세는 강 의원이 하남시갑 추미애 국회의원실과 협의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한 결과 확보된 것으로, 향후 기존 2면에 더해 최대 2~3면 추가 조성이 검토·추진될 계획이다.

 

강성삼 의원은 허수·독점·불균형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체감해 온 문제였다. 이번 개선안은 그 구조를 하나씩 바로잡기 위한 첫 단추라며 지난 세 달간 시민과 행정, 클럽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사이트 정보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