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1동 “도란도란 담소 나누며, 미소 짓는 모습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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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7-31 11:05본문
하남 미사1동 “도란도란 담소 나누며, 미소 짓는 모습에 반하다”
○ 하남 미사1동 음식점(맛에 반하다) 어르신 초청 경로당 어르신 18명 초청 점심식사 대접
하남 미사1동은 음식점‘맛에 반하다’(대표 이승현)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8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이승현 대표는“외식기회가 적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직원들의 사기도 고취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고 말했다.
박윤서 미사1동장은 “지역에서 식당 하는 젊은 사업가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며 답했다.
한편 음식점‘맛에 반하다’는 지난해부터 2개월에 한 번씩 관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대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음식대접 활동은 다섯 번째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미사1동장 박윤서 (☎ 031-790-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