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경기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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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0 18:30본문
하남문화재단, 경기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하남문화재단, “하남의 정체성을 살린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것”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공모,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 내 15개 기관 공모 접수, 총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쟁률은 3:1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총사업비 3천만원 전액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 [우리동네 친구 고니]는 하남시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 ‘고니’를 소재로 음악, 미술, 연극 등의
통합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놀이 중심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도 연속사업으로 올해는 생태환경적 특성을 강화한다.
하남시의 생태환경전문가, 예술가, 유아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하남다움의 정체성을 살린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유아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상상, 즐거운 놀이, 거침없는 자기표현을 기반으로 한 ‘과정 도달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하남문화재단과 하남시 지역사회가 최상의 목적인 참여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을
완성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상반기 연구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 내실화를 더한다. 8월부터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유아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 www.hnart.or.kr / 031-790-7916
문화정책사업 최현주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