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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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17 21:21본문

김진희 의장, 헌다례 아헌관 맡아 다산 정신 기려…“시민에게 필요한 것 채우고 불편 해소하는 의회 될 것”
남양주시의회(의장 김진희)는 17일 조안면 정약용유적지에서 열린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렸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정약용문화제는 ‘시대를 설계한 정약용, 오늘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개막식 시간도 기존 오전에서 오후 3시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희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최현덕 시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자매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행사에 앞서 열린 고유제에서는 다산 선생 묘소에서 헌화례를 진행한 뒤 취타대 행렬을 따라 문도사로 이동해 헌다례를 올렸다. 헌다례에서 아헌관(亞獻官·제례에서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은 김진희 의장은 직접 잔을 올리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진 개막식은 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 갈라쇼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선언문 낭독, 인사말씀 및 축사, 정약용 로봇창작대회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40주년 기념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제40회 정약용문화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추진위원장님과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가족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식전 갈라쇼 대사 중 ‘옳음을 말하는 위치에 있으며, 가능한 것을 계산하는 자리에 있다’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다”며 “남양주시의회 21명의 의원 모두 이 구절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것은 가져다드리고, 불편한 것은 해소해 나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타임즈24 / 박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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