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여성 트리오 ‘포시즌 힐링 뮤즈’ 지적발달 장애인과 신나는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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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2-26 15:23본문
색소폰 여성 트리오 ‘포시즌 힐링 뮤즈’ 지적발달 장애인과 신나는 음악회 열어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색소폰 여성 트리오 ‘포시즌 힐링 뮤즈’(리더 홍소영, 이경현, 이호숙)는 지난 2월 24일 무학프라자 4층 강당에서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회장 이주봉) 소속 지적 발달장애인 20여 명과 보조 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한궁협회(회장 구경서) 주관으로 개최 되었고, 이미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온 ‘사계절 힐링 뮤즈’ 색소폰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지적 장애인들과 풍성하고 흥겨운 행사를 치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 장애인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색소폰 연주와 함께 장애인들이 직접 자신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시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팀을 이끌고 있는 홍소영 리더는 “우리 ‘포시즌 힐링 뮤즈’는 그동안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 또는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음악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우리 사회에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고 “오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사회적 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구경서 회장은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참여해 주신 ‘포시즌 힐링 뮤즈’팀의 헌신적인 마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우리 하남시가 문화와 음악으로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이 여기에서 소외되면 안되고 함께 즐기고 문화도시 하남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시즌 힐링 뮤즈는 그동안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장애인활동보조원 봉사, 하남농협 장애인 가요제, 하남시 실버가요제 등에 참여했고 낙원상가에서 열린 ‘청춘숑콘서트’에도 참가하여 활동해 오기도 했다. 특히 여성으로 구성된 색소폰 트리오라는 특색으로 가는 곳마다 눈길을 끌면서 그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자원봉사단체 협의회(회장 김경실) 회원들이 참여해 행사 관리 및 안전 봉사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