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전국의 음악영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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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16 16:16본문
“광주시문화재단, 전국의 음악영재를 찾는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 음악 콩쿠르> 성공리에 개최”
국내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각 부문 1위에게는 500만원의 수상금과 경기필하모닉 협연 무대 특전으로 주어져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오세영)이 전국의 음악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 음악 콩쿠르>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출범 이후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광주시문화재단이 2022년에는 문화재단 특화사업으로 예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 전국의 우수한 재능을 지닌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국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콩쿠르는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총 3개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 기획 단계부터 음악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신수정)를 구성해 대회의 공정성과 차별화를 도모한 이번 콩쿠르는 본선 심사위원으로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장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위상을 더욱 높였다.
○ 이번 대회 부문별 수상자는 피아노에 1위 신영호(예원학교), 2위 차준호(서울예고), 3위 안솔희(예원학교)가 수상했으며, 바이올린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 유현석, 3위 김에셀(서울대), 성악 부문에는 1위 김수한(한예종), 2위 강준모(선화예고 졸), 3위 김종률(연세대)/이고은(서울대)이 수상했다.
○ 대회 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오는 7월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입상자 연주회에서 경기필하모닉과 협연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의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전문 음악가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문화재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국 단위의 음악 콩쿠르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역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 음악 콩쿠르]
ㅇ 참가부문: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ㅇ 참가대상: 피아노, 바이올린 (만 18세 이하), 성악 (만 20세 이하)
ㅇ 예 선: 2022. 2. 24.(목) ~ 25.(금)
ㅇ 본 선: 2022. 3. 11.(금) ~ 12.(토)
ㅇ 시 상 식: 2022. 3. 12.(토) /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ㅇ 수 상 자:
- 피 아 노: 1위 신영호, 2위 차준호, 3위 안솔희
- 바이올린: 1위 없음 2위 유현석, 3위 김에셀
- 성 악: 1위 김수한, 2위 강준모, 공동 3위 김종률/이고은
ㅇ 시상내역:
- 부문별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 (특전) 부문별 1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ㅇ 문 의: 광주시문화재단 031-762-8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