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전례문화연구회, '한국 의례문화의 허와 실' 제2차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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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10 23:28본문

정약용 『사례가식』 중심 전통 의례문화 교육 본격화
다산전례문화연구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와부농협 조안지점 2층 교육장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정약용 분야) 제2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유학과 유교 경전학을 전공하고, 성균관 의례부장과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장 및 경기 문화재 돌봄 센터장을 역임한 윤여빈 강사가 '한국 의례 문화의 허(虛)와 실(實)'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 강사는 국가 중요 무형유산 제85호 석전대제 이수자로,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 의례 문화의 본래 정신과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의례 문화의 왜곡된 인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산전례문화연구회는 앞으로도 다산 정약용의 예학서인 『사례가식(四禮家式)』을 중심으로 관례, 혼례, 상례, 장례, 제례, 회혼례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통 의례의 역사적 의미와 실천 방법을 함께 익혀 지역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예(禮)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굿타임즈24 박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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