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부터 미디어아트 공연까지! -문화로 풍요로운 10~11월 하남문화재단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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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23 15:05본문
무용부터 미디어아트 공연까지!
-문화로 풍요로운 10~11월 하남문화재단 공연 안내-
10월과 11월,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선사하는 공연장에는 웃음, 감동, 전통, 그리고 혁신이 가득하다. 무용부터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아트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백현순무용단 <유림>
10월 30일(수),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공연 <유림>에서는 한국 전통의 정수를 탐구하는 아름다움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복과 전통 소품들,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 속에서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유림>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1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
<판타스틱쇼>가 11월 9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판타스틱쇼>는 타악과 마술, 서커스, 비보이, 레이저 아트와 뮤지컬까지 아울러 볼 수 있는 종합 선물 같은 공연이다. 퍼포먼스 최강 고수들은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진정한 쇼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패밀리쇼로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Bloom in 하남>
11월 16일(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Bloom in 하남>은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특별한 공연이다. 경기아트센터와 지역 문화예술회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음악에서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공연 관람 신청은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아트 콘서트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
11월 27일(수)에는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세계가 하남에서 펼쳐진다.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는 그의 작품이 가진 색채와 감각을 무대 위에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미술 감상에서 벗어나, 색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전석 1만원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문의: 하남문화재단 ☏031-790-7979
굿타임즈24 하홍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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