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명인 남재 임기옥 화백 ‘눈꽃송이’ 작품 하남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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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24 11:46본문
대한명인 남재 임기옥 화백 ‘눈꽃송이’ 작품 하남시 기증
○ 하남공예 예술대전 개막식에서 하남시에 기증
○ 하남 명인의 작품이 12.31까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이어져
대한민국 대한명인(제10-275호)이며 발묵기법 한국화 원로명인 남재 임기옥 화백의 한국화 수묵 “눈꽃송이”작품을 20일
하남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남재 임기옥 화백은 세계 최초로 눈꽃을 그림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해 눈꽃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눈꽃송이 비법은 유화의 마블링 기법과 동양의 발묵 기법을 융합해 삼투압과 번짐 현상을 통해 만들어 진다.
임 화백의 작품은 의도를 어느 정도 반영할 수는 있지만 똑같은 작품을 다시 만들 수 없고 단 하나도 같은 작품이 없고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도전 한국인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2019년 하남공예 예술대전이 지난 20일(금) 오후 2시에 하남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각, 플라워아트, 옻칠, 자개, 조화, 생활공예 작품 등 하남공예명인협회 명인 12인의 작품이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 기증인 : 남재 임기옥 화백(2019.12.20.)
<작품명> 눈꽃송이
<내 용>
- 세계 최초로 눈꽃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한 눈꽃송이의 비법은 유화의
마블링 기법과 동양의 발묵 기법을 융합한다. 삼투압과 번짐 현상을 통해 만들
어진다. 같은 작품이 하나도없고 모두 다르다. 때문에 '도전 한국인 기네스북’
에 오르기도 했다.
<작 가>
- 한국화 수묵“눈꽃송이”monochrome 창시작가 / 남재미술연구소 대표
- 대한민국 대한명인(제10-275호) 발묵기법 한국화 원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