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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1회 성남판소리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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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0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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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기 명창의 사회 와 해설로  시청 온누리홀 600석, 전석 매진 성료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문효심)가 주최한, 제11회 ‘성남 판소리 큰잔치’ 공연이, 6(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대강당에서 600석 전석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교육조교이며, 경기민요 대통령상 수상자인 방영기 명창의 해설과 사회,

김예슬 신세대 소리꾼이 총감독 하여 마련됐다.

이자리에는 성남 문화예술의 초석을 다져주셨던 김성태 전 성남예총 회장님과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이향우 성남국악지부장, 신상진, 윤종필 국회의원과 많은 국악인들이 함께해서 축하해 주셨다.

이날 공연출연은,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가연회, 남도소리사랑연구회, 연우회원들과 김희주, 이아윤, 이현주, 홍혜숙 등

소리꾼이 출연해서, 판소리 창극 ‘흥부와 놀부’, 합창 민요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민요의 향연’, ‘쑥대머리’, ‘춘향가’(와상우에), ‘흥보가’(제비노정기) , ‘심청가’(선인 따러가는 대목) ,

‘수궁가’(토끼화상 그리는 대목) 등 판소리의 진수와 유현진의 ‘진도북춤’ 이 선보였다.

‘판소리’는, 부채를 든 한 사람의 소리꾼(倡優)이, 고수(鼓手)가 치는 북 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아나리(말), 너름새(몸짓)를

섞어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극적인 음악으로, 서사문학과 음악, 연극의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독창적인 기법으로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한국판소리보존회 성남지부’는, 1998년 6월 22일 한국판소리보존회의 설립 인준을 받아,

판소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성남에 판소리의 보급과 저변확대, 대중화를 위해 ‘문효심 심청전 완창 발표회’,

‘창극 춘향전’, ‘우리가락 좋을시고’, ‘판소리와 재즈’와의 만남’ 등의 공연 등을 시민사회에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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