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재확인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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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09 20:54본문

고위험병원체 검사시설 안전성·관리체계 확인…감염병·생물테러 대응 역량 유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과 생물테러 대응을 위한 핵심 시설인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에 대한 재확인 결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생물안전 연구시설은 탄저균과 페스트균 등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하고 연구하기 위한 시설이다. 시설은 생물안전 등급에 따라 관리되며, 3등급 연구시설은 최초 허가 이후 3년마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 등을 재확인받아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11월 해당 시설의 최초 허가를 받은 이후 고위험병원체 검사와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왔다.
최근 3년간 고위험병원체와 생물테러 의심 검체 등을 대상으로 총 20건의 검사를 수행하며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검사시설 역할을 해왔다.
이번 재확인은 시설과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비롯해 관련 서류 제출과 현장점검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시설의 안전성과 생물안전 관리체계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관리와 생물안전 체계 운영을 통해 고위험병원체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과 생물테러 위기 상황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타임즈24 / 박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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