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관악 축제, 제10회 곤지암국제음악제 성대한 개막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8.05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국내 대표 관악 축제, 제10회 곤지암국제음악제 성대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7-31 11:21

본문

국내 대표 관악 축제, 10회 곤지암국제음악제 성대한 개막

 

[굿타임즈24/광주시] 하홍모 기자 =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인 곤지암국제음악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82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8일까지 총 5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관악 축제, 제10회 곤지암국제음악제 성대한 개막.jpg

()곤지암뮤직페스티벌과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문화재단, 주한독일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악 전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세계 최정상의 관악 연주자들과 국내외 유망 신진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음악 축제의 장이다.

 

특히, ‘곤지암국제음악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목관 수석 연주자들이 직접 참여해 공연과 교육을 병행하는 보기 드문 클래식 행사로 지난 10년간 전문성과 예술성 모두에서 찬사를 받아왔다.

 

올해 역시 큰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카라얀 아카데미 목관악기 예선 오디션의 한국 개최다. 작년에 이어 베를린 이외 지역에서 이 오디션이 열리는 것은 세계 최초로 이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위상 상승과 함께 곤지암국제음악제가 지닌 국제적 신뢰를 잘 보여준다.

 

주요 공연 일정은 82일 개막 공연: Awakening Winds 83일 베를린필 목관 5중주 공연 84일 솔로이스트 연주회: Heart of Berlin 86일 연합공연: Winds of Asia 88일 폐막 공연: Voyage of Peace로 구성돼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오보에 수석 알브레히트 마이어, 플루트 수석 안드레아스 블라우, 클라리넷 수석 벤젤 푹스, 바순 수석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호른 연주자 윤 젱 등 세계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대거 내한한다. 이들은 국내외 유망 연주자들과 협연하고 명인강좌, 오디션, 강연 토론회 등 교육 콘텐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재 및 신인음악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중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클래식 음악을 향한 열정 있는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백수현 예술총감독은 이번 음악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교육과 교류, 성장의 가치를 담은 축제로 기획됐다예술로 세계와 광주를 잇는 뜻 깊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하남시문화원
    경기도 광주시청
    경기도 남양주시청
    성남시청

정치



25

25

25

24

25

24

25

24

25

24

25

28
08-05 01:55 (화) 발표

ss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