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2019년 자활사업 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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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20 11:20본문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2019년 자활사업 보고대회 개최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미예)는 20일 건강증진센터 강당에서 자활근로참여주민, 자활기업 대표, 법인관계자,
운영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주민 및 자활센터종사자들의 노고를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19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자활 성공수기 발표, 사업단별 장기자랑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광주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2천900만원을 지원받아
자활센터 종사자 선진지 견학 및 자활참여주민 75명에게 김치(10㎏)를 배부하는 등 자활사업의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가치를 공유했다.
정 센터장은 “올 한해 안전사고 없이 많은 성과를 이뤄 주신 참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2020년에는 취약계층 자활참여자의 안전을 대비해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과 ‘예방접종 지원 사업’ 등 근무환경을 개선,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일할 수 있는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능력배양 및기술습득을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 참여자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760-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