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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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24 18:25본문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열정본능 준사례관리자’ 활동비 전달식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2월 24일,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염재현)가 지원하는
‘열정본능 준사례관리자’ 활동비 전달식을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 위기가정 및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전수조사를 목적으로
사회복지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나 활용하지 않는 사회복지사 20여명을 모집 및 양성하고자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에 준사례관리자가 담당 실무자와 함께 안정적인 활동(가정방문 주2회, 1회 3시간 이상)으로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염재현 지사장은 “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주거복지 안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문제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사례관리자 모집 및 양성으로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