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복원 ‘최우수’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6.19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성남시 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복원 ‘최우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11-22 09:35

본문

성남시 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복원 최우수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받아

 


성남시(시장 은수미)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되찾기 사업

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 등록 법인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3년간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완료한 38개 지자체·기업 등이 응모한 가운데 생물 다양성 증진 등

6개 항목 평가와 현장 심사를 통해 성남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되찾기 사업은 판교공원 내 9800규모의 자연환경을 복원한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판교신도시를 개발하던 2009년 당시 금토산 터널을 설치한 이후 물순환 체계 변동,

지형과 습지 훼손으로 반딧불이 서식처 기능을 상실했었다.

시는 이곳 자연생태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20171월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금토산 터널 위 반딧불이 생활터 되찾기 사업을 신청해 국비 4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해 5~12월 시는 판교공원의 습지와 수로를 정비하고 습지식물을 심어 산림 습원을 확보했다.

반딧불이 서식 기반 마련과 함께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숲속 쉼터, 징검다리 등의 생태휴식공간,

숲속 교실, 동물 조형물, 곤충 호텔 등의 생태학습공간을 만들었다.

19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인천 서구에 소재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진행돼

성남시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원과 공원운영2


    하남시문화원
    남양주
    경기도 광주시청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남양주시청
    성남시청

정치



18

18

17

22

19

21

19

21

19

20

19

22
06-19 05:20 (목) 발표

ss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