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동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대응 주민이용시설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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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6-15 10:53본문
풍산동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대응 주민이용시설 방역활동 실시
풍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왕수, 김경자)는 지난 11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미사지구 R7지역 수변공원 내
운동시설 및 놀이터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코로나19로 외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이 공원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접촉이 잦은 운동 기구와
놀이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아동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놀이터는 더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왕수, 김경자 새마을협의회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안감이 가중되고 생활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지만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역활동을 지원한 김선철 동장은 “풍산동은 자체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방역(대응)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풍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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