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나눔사업’실시 > 사회

        하남시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나눔사업’실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연)은 하남시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크리스마스 나눔사업’을 12월 8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하남시 관내 아동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리스 디퓨저를 준비하고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의 마을지킴이는 루돌프 역할을 맡아

취약계층사각지대 대상자 25가정에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 사업은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이 먼저 복지관에서 준비한 재료를 받아

유튜브 학습을 통해 선물을 완성하고 전달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주민여성 안심택배를 위해 운영하는 무인택배함을 활용하는 등

전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크리스마스 나눔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으며,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하남시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동네로 찾아가는 루돌프가 되어 신장동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은 “하남시 원도심의 기관들이 주민을 위해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는 두 발로 뛰는 마을지킴이의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