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구성 ‘수요자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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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22 19:00본문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구성 ‘수요자 의견 반영’
○ 설계 단계부터 청소년, 전문가, 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수요자 중심 공간 조성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청소년들의 활동공간 확충을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청소년 3명을 포함해 청소년전문가, 지역대표 등이 참여하는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하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경과보고, 청소년문화의집 기본설계(안) 설명, 설계(안)에 대한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과정에 전문가, 지역주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건립과정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공간을 조성하고자 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수요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감일공공복합청사 3층에 위치하게 되며 동아리실, 전문체험활동실, 강의실, 미디어 창작공간,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올해 말 기본 및 실시설계가 끝나면 공사에 착수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