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MOU체결 > 경제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MOU체결

 미래의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을 위해 함께 !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단체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지도와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환경개선 및 지구사랑 기후 위기 실천 운동 참여외 홍보활동 관련 공동사업 추진계획 등의 원활한 수행 활동을 위해서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14대 박주현 회장 및 소속 임원진 10명과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단체 홍미라 상임대표님을 포함한 9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및 환경안전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행사 및 공동 프로젝트 참여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기간에 따라 2년의 기한으로 하남시 관내에 있는 영.유아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환경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인 교통&환경 안전지도 관련 연계하여 운영을 아이들에게 실감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박주현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하여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단체와 함께 하남시 관내에 있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질서와 깨끗한 환경이 있는 미래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도록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및 환경안전에 열정을 쏟아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홍미라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관관의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진심 어린 약속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우리의 실천이 시작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현장에서 교통과 환경이라는 두 축을 아우르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MOU)을 통해 하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단체는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자라나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어머니 연합회 박주현 010-9266-1526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홍미라 010-3701-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