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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교산신도시, 입주보다 한발 앞선 교통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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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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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교산신도시, 입주보다 한발 앞선 교통대책 필요”

[사진자료]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  “교산신도시, 입주보다 한발 앞선 교통대책 필요”.jpeg

- 교산 A2 입주예정자 간담회…교통·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 논의

- 입주 예정자 건의사항 청취 및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 추진 예정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은 지난 16일 교산신도시 A2블록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통·교육 등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산 A2블록 입주예정자들과 하남시 도시전략과 신도시사업팀 등 관계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도시 입주에 앞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입주예정자들은 A2블록의 주요 진출입 동선이 한도로에 집중돼 있어 향후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집중되면서 주요 교차로의 정체가 주변 도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병목현상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선제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교산신도시의 단계적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고려해 진출입 동선과 도로 폭, 교통 처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입주 전에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입주예정자들은 교산신도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출입구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교육환경과 관련해서는 하남시 관내에서 교산신도시로 이주하더라도 동일 통학구역 등의 사유로 자녀의 전학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전학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정병용 의장은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생활터전”이라며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도로 등 기반시설의 확충은 필수적이며, 주택 공급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 균형 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교통 혼잡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입주 전에 예상되는 병목구간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계부서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이날 제기된 관련 현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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