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조창민 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찾아 “감일지구대 신설촉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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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8-13 17:14본문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조창민 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찾아 “감일지구대 신설촉구” 1인 시위
![[사진자료]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조창민 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찾아 “감일지구대 신설촉구” 1인 시위.jpeg](http://www.goodtimes.kr/data/editor/2608/20260813171303_ofoptwsu.jpeg)
(사진설명) 하남시의회 조창민 의원이 8월 11일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감일지구대 신설 촉구! 4만 명 감일주민들과 1만 명 아이들이 뿔났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감일지역의 지구대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 “4만 감일주민들과 1만 아이들이 뿔났다”…피켓 들고 감일지역 치안 공백 호소
- 인구 약 4만 명 규모에도 별도 지구대 없어…지역 성장에 걸맞은 치안 인프라 확충 촉구
- 조 의원 “민간 방범활동만으로는 한계…전문적인 경찰관서 반드시 필요”
[굿타임즈24/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조창민 의원이 감일지역의 지구대 신설을 촉구하며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감북동·감일동·위례동·춘궁동·초이동을 지역구로 둔 조창민 의원은 지난 8월 11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해 ‘감일지구대 신설 촉구! 4만 명 감일주민들과 1만 명 아이들이 뿔났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감일지역의 열악한 치안 여건과 지구대 신설 필요성을 알렸다.
감일지역은 현재 약 4만 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아동 인구도 약 1만 명에 달하지만, 지역 내 별도의 지구대가 없어 증가하는 인구와 치안 수요에 걸맞은 경찰관서 설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 생활권이 형성된 만큼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경찰관서가 필요하다는 것이 조 의원의 입장이다.
조 의원은 “4만 명의 감일주민과 1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도시인데도 주민 안전을 가까이에서 책임질 지구대 하나 없다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지역의 인구와 생활권이 커진 만큼 치안 기반시설도 그에 맞게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일자율방범대 등 주민들이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지만 민간의 방범활동만으로 모든 치안 수요를 감당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전문적인 인력과 대응체계를 갖춘 감일지구대가 조속히 신설될 수 있도록 경찰과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정병용 의장, 김어진 의원과 함께 하남경찰서를 방문해 감일지역의 지구대 부재 문제를 직접 전달하고 순찰 강화와 경찰 인력 확충, 감일지구대 신설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경기남부경찰청 방문은 하남경찰서에 이어 상급 경찰기관에 감일지역 주민들의 치안 요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한 후속 행보다.
한편 이날 조 의원은 이정연·정경섭 의원과 함께 경기남부경찰청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치안 인력 증원 및 지구대 유지 촉구 건의문’도 전달하며 하남지역 전반의 경찰 인력 확충을 요청했다.
조창민 의원은 “감일지구대 신설은 단순히 경찰관서 하나를 설치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감일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지구대 신설로 이어질 때까지 지역구 의원으로서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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