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특별조정교부금 11억 5천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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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31 17:07본문
소병훈 의원“특별조정교부금 11억 5천만원 확정”
도로 재포장·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이 30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ㆍ교통 안전 분야 사업으로 ▲중로3-22호선(태전초 일원) 재포장사업 1억 5천만원,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사업 5억원, ▲시도9호선(고불로) 재포장사업 5억원이다.
중로3-22호선(태전초 일원) 구간은 도로 표층의 크랙 발생 등으로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곳으로, 이번 재포장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은 학교 인접지역 및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보행자와 차도를 분리하는 안전시설이 부족하거나 파손된 곳에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 중앙(차선)분리대 및 가드레일 교체를 통해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양벌동 377-4번지 외 3필지 일원(시도 13호선), 경안동 20-60~역동 239-5 일원(시도 1호선), 중대동 331-3~삼동 294-18 일원(시도 23호선) 등에서 추진된다.
시도9호선(고불로) 재포장사업은 도로 표면 손상으로 통행 불편이 컸던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와 교통 안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지역위원회 시ㆍ도의원들과 함께 광주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