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갑) 당협,‘당원연수 & 토크콘서트’ 1,000여명 참석 속 성황리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2-08 18:22본문
국민의힘 하남시(갑) 당협,‘당원연수 & 토크콘서트’ 1,000여명 참석 속 성황리 개최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국민의힘 하남시(갑) 당원협의회가 지난 12월 6일, 신장초등학교 석바대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당원연수 & TALK 콘서트’가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당 행사는 토요일임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이 줄을 이으며 당원들의 단합의 의지와 높은 호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연수에는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국회의원)▲김은혜 수석정책부위원장▲김민수 최고위원▲하남 이현재 시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하남지역 현안,향후 정치 전략, 국정 방향,당원의 역할 등에 대해 소통하는 토론형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용 위원장은 “하남의 미래는 당원과 하남시민 함께 열겠다”
행사를 주관한 이용 당협위원장은 인사말과 강연을 통해 지난 선거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하남시가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 캠프콜번 개발, 기업유치 등 중요한 현안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도미노효과를 말하면서“힘찬 도약과 시작에 따라 연쇄적으로 발생되는 극적인 에너지를 기대하고, 승리를 위해 단합과 결집, 통합과 적극성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선교 위원장은 하남시가 경기도 내 인구 및 도시 발전 속도가 빠른 지역임을 언급하며, “하남의 발전에는 젊은 열정과 전략을 갖춘 이용 위원장이 필요하며, 이위원장 중심으로 발전을 기대한다.” 라고말했다.
본격적인 열띤 강연에서 김은혜 수석정책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하남에서 시작된다”라며“앞으로 하남 변화의 핵심 역할을 기대한다. 당원을 포함한 하남 시민들과 이용 위원장이 함께 하나 된 힘을 믿겠다.”라고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용 위원장의 손을 잡고 축사를 시작하며, “이제 하남의 미래는 이 자리에 있는 당원분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갈 시간”이라고 격려하며, 이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위원장은 마지막 메시지를 힘있게 남겼다.
“오직 하남만 보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멈추지 않겠습니다.”라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하남은 10년 전 15만 명 규모의 도시에서 현재 33만 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향후 50만 도시로 확장될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책 설명회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당원들은 강연 참석 후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하남의 정치 변화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이전글남양주시의회, ‘2025년 성탄감사예배 및 성탄 트리 점등식’참석 25.12.08
- 다음글강성삼 하남시의원, “시청 앞 하루 2,000병… 시민 혈세가 새고 있다” 2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