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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민주당 하남시 갑 별동대 빛나는 활약

“한 사람이라도 더 사전투표에 참여하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선거대책위원회 별동대가 다양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시 갑 별동대는 윤석열 탄핵 집회와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조직으로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쓰레기 줍기 봉사, 선거유세 참여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별동대는 이번 사전투표와 관련해서도 이해상 선대위 고문단장, 빛의 혁명 시민본부 김현우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한 사람당 15명에게 전화로 투표 독려하기, 저녁 9시 30분까지 거리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투표 당부하기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전투표 독려에 힘쓰고 있다.

별동대를 이끌고 있는 강병덕 상임선대위원장은 “하남시 갑 별동대는 다른 지역에는 없는 특별한 조직으로 하남시 더불어민주당의 큰 자산이다”며 “이번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서도 별동대원 50여 명의 활약이 하남시 사전투표율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이 총알보다 강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남시 갑 별동대는 하남시민 여러분이 한 분이라도 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실시간 투표 현황 점검 및 불법선거운동 신고 접수를 위한 상황실을 개설하고 선거 캠페인을 지원하는 등 사전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