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미사강변총연합회와 단지별 현안 논의… 간담회 파행으로 이 후보 혼자 1시간 30분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6-05-29 20:27본문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미사강변총연합회와 단지별 현안 논의… 간담회 파행으로 이 후보 혼자 1시간 30분 참여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그간의 토회 불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는 28일 미사강변총연합회(회장 윤중식)의 초청으로 미사 강변도시의 당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국가정원 유치 △우성골재 폐천부지의 서울숲 같은 생태공원 조성 △파크골프장 추진 사항 △강변역, KTX(수서역) 연결 광역버스 노선 확충 △스카이폴리스 진입로 개설 △쓰레기봉투 사용 기준 개선 △무빙워크 설치 및 9호선 출구 연장 △GTX-D 황선 경유 등에 대해 건의(문의)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국가정원은 K-스타월드와 연계하여 추진 중이며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가 3월 시작되었고, 우성골재 폐천부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소송 중으로 향후 주차장, 공원 등 시민들께 돌려드릴 예정이며, 파크골프장은 워밍업장 내 시설은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면서 72홀을 추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변역, KTX(수서역)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확충 적극 검토 △스카이폴리스 진입로는 행정절차를 빨리 이행해 주면 신속히 해결하며 △산업용 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사용 방안도 관련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무빙워크 설치 및 9호선 출구 연장은 사업자가 선정되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GTX-D 황선 경유’ 반영을 위해 지난 20일 GTX-D노선추진위원회와 함께 김은혜 국회 국토교통위원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시작 전 10여 분 동안 파행이 일기도 했다. 간담회 시작 전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그동안의 교육정책 토론회 등에 불참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늘 간담회도 이미 사무실에서 했던 주제이고 사전에 양해도 구했다”고 주장했다.
발언 도중 간담회 촬영과 유튜브 중계에 대해 강 후보 측이 항의하며 제지하려 해 고성이 오가던 중 강병덕 후보가 간담회 자리를 떠나고 대리인이 강 후보자의 자리에 착석하는 일도 벌어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우리는 시장 후보자와의 간담회를 하려는 것이기에 대리인은 자격이 없다”며 대리인의 간담회 참석을 강하게 거부했다.
결국 연합회 주최의 ‘미사지역 현안에 대한 토의’는 이현재 후보만 홀로 남아 1시간 30분여 진행됐다. 당초 예정됐던 유튜브 중계는 취소됐다.
한편 미사강변총연합회 29일 “강병덕 후보가 보여 준 이후의 행태는 공직 후보자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다”며, “본인의 정치적 변명과 감정 표출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파행으로 이끈 강병덕 시장 후보의 돌발 행동은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원, 나아가 하남 시민에 대한 모욕에 다름 아닙니다. 미사강변총연합회는 이에 대하여 해당 후보에게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이전글이광재 "하남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저도 대표 일꾼으로"… 29일 사전투표 첫날 한 표 26.05.29
- 다음글이용 국민의힘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 사전투표 완료 2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