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가평 수해봉사...“이웃 아픔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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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07 13:16본문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가평 수해봉사...“이웃 아픔 함께 나눠”
-금광연 의장, 지난 6일 가평 수해 지역 찾아 봉사... “처참한 광경에 할말 잃어”
-금 의장, 정혜영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묵묵한 선행 ‘눈길’
-금의장 일행, 가평 수해 현장 구슬땀...“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6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원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에 나섰다.
(사진설명)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이 지난 8월 6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일원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금 의장을 비롯해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하였으며, 피해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입은 수해 피해로 복구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금 의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장을 둘러보고“처참한 광경에 말이 나오질 않는다.”라며, 침수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침수 가옥 주변 토사를 정리하는 등 하루빨리 수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어려운 현장 상황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금 의장은“이웃 지자체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린의회사무국 직원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은“한여름 더위에 피해를 당하신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라며,“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