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AI·체육으로 자족도시 하남 만들겠다”… 선출직 공직자 예산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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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16 12:08본문
이광재, “AI·체육으로 자족도시 하남 만들겠다”… 선출직 공직자 예산간담회




- 이광재, 15일 김용만 의원· 이현재 시장· 시도의원과 하남시 예산간담회 주재
- 이광재, AI클러스터 성공적 안착 ‧ 체육시설 대규모 조성 ‧ 국유재산 조사 및 개발 촉진 제시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하남시갑·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5일국회 본청에서 ‘하남시 선출직 공직자 예산간담회’를 열고 △AI 클러스터 고도화와 AI 기반 의료 사업 유치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대규모 조성 △국유재산 조사 및 개발 촉진 등 하남의 미래 성장 구상을 제시했다. 간담회에는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하남시을),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하남시의원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도비 건의사업과 교산 등 4개 신도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 이광재 “AI로 먹고사는 하남”… 기업 본사·연구랩·의료 AI까지
이 의원은 하남의 미래 먹거리 1순위로 AI를 꼽았다. AI 클러스터에 대해 “데이터센터 하나로는 안 된다”라며 “기업과 대학 연구랩, 주거지가 함께 있는 직주근접 도시가 돼야 AI와 관련된 다른 것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H2 부지 등 AI 기반 의료 사업의 하남 유치도 직접 챙기고 있다고 밝히며, AI 관련 사업을 하남에 집적시켜 명실상부한 AI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도 “기업의 본사가 와야 지역에 일자리가 생기고 실질적인 클러스터가 된다”며 이 의원의 구상에 힘을 보탰다.
◆ 이광재 “체육으로 먹고사는 하남”… 유휴부지 체육시설 대규모 확충
이 의원은 두 번째 축으로 체육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방치된 유휴부지를 정비해 체육시설을 대규모로 조성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대회를 여러 차례 열 수 있다.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면 하남시가 새 먹거리를 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관계기관 협의와 함께 하남시에 체육시설 수요조사를 요청했다.
김용만 의원은 체육시설 확충과 관련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내용이 각기 다르다. 수요에 민감하게 따라가야 한다”며 시민 수요 기반의 설계를 강조했다.
◆ 이광재, 국유재산 대토 입법 추진… “땅을 확보해야 뭘 할 수 있다”
이 의원은 하남의 미래 사업을 뒷받침할 부지 확보 전략으로 국유재산 토지 교환 방식 개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땅과 국유지를 맞교환할 수 있게 해 활용도 높은 부지를 확보하자는 것으로, 이 의원은 “땅을 확보해야 뭘 할 수 있다”며 강원도지사 시절 경험을 토대로 한 구상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이후를 내다보며 행정 수요 변화에 대한 조사도 하남시에 제안했다.
◆ “여야 구분 없이 하남 예산 원팀으로”
이 의원은 “대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며 협업 체계를 제안했다. 교산 등 4개 신도시 현안에 대해서는 “진행되는 과정을 서로 계속 공유하자”며 정부·LH와의 협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