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미래 4년 넘어 백년 숲 본다… 정책 브레인 ‘미래발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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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17 13:18본문
하남의 미래 4년 넘어 백년 숲 본다… 정책 브레인 ‘미래발전위’ 출범
◦ 상설 정책 싱크탱크 공식 전환…5개 분과 42명 위촉해 연간 로드맵 가동
◦ 서울대 김경민 교수 특강…K-컬처와 연계한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모색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할 최고 정책 싱크탱크인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사진설명 1: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숍’에서 이현재 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2 :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숍’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인 김일재 前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가운데), 도시·경제·교통·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와 권역별 시민대표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3 : 16일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워크숍에서 하버드대 도시계획부동산 박사 출신인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K-컬처 복합 콤플렉스와 하남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16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출범은 조례에 근거한 상설 자문기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시는 민선 9기 출범 준비 단계에서 인수위원회 성격의 한시 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7월 20일 임기 종료)한 데 이어, 지난 8월 31일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해 법적 기반과 지속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시정 출범 준비를 위한 한시 기구가 4년 시정을 함께 설계하는 상설 정책기구로 전환된 것이다.
위원회의 방점은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는 데 있지 않다. 하남에 필요하지만 아직 시정에 담기지 못한 영역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할 정책을 새롭게 제안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교산 신도시 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 대규모 문화산업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 개별 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를 조망하며 빠진 과제를 짚어내는 '도시 전략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다.
조직은 공공위원장인 이현재 하남시장과 부위원장인 김일재 前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중심으로 도시·경제·교통·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와 권역별 시민대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위촉직 위원은 42명이다.
분과는 미래전략·기획(7명), 도시개발·교통(8명), 투자유치·일자리(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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